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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18기 블로그 챌린지 #38

by 제e슨 2023. 6. 28.

[01] 8주 간의 창부캠​ 후기 작성하기

 

지금(23년6월28일) 시점에서 2개월 전부터 시작되어진 창업 부트 캠프 과정을 리뷰해보고자한다. 

창부캠 과정은 2년 전에 접했었다. 5일 선행 과정에 강의를 들었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그때는 뭔가 본과정을 시행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는 판단을 하였고, 5일 선행과정에서 마쳤다. 

이번 본과정에서 다시 만나뵙게 된 김성공님.. 

성공하기 위해 김성공이름으로 활동하는 모습에서 진정 성공의 갈망이 느껴진다.

창업 부트 캠프.. 

정말 강력한 프로젝트 인것 같다. 김성공님 첫 강의 시작때 마인드 셋과 멘탈을 강하게 하고 시작해야할 것이라는 말이 그대로 맞았다. 수년간 많은 시행착오 끝에 만들게 된 라이프 해킹스쿨! 인생을 해킹해서 결국 창업형 인간이 되어야 하기에 창업형 인간되기 프로젝트 '창업 부트 캠프'를 만들어내신 것이다.

창부캠 8주 과정을 경험하면서 진정 창업에 대한 모든 것들을 알 수 있었다. 

 

절대 가볍지 않은 묵직한 강의들이 8주간 쏟아져 나왔고, 김성공 대표님을 필두로 탄탄한 강사진들의 강의, 매일 쏟아지는 미션 (클래스 리뷰, 블로그 챌린지) 들이 구축된 창부캠은 창업 분야에 자타공인 넘버 원이 아닌가 생각한다. 

 

네이버 카페에서 기수가 현재 19기까지 운영이 되고 있는데 난 18기라는 명예로운 자리에 있게 된 것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수료 기준을 제공하고 과정이 마무리 된다고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료생들이 과정이 끝난 뒤에라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커넥션을 만들어주는 섬세한 배려까지 감사하게 생각한다. 

 

 

기수별, 팀별로 묶어서 8주 과정이 외롭지 않게 묶어주는 과정도 마음에 들었다. 

 

 

기수들끼리 소통도하고 팀 프로젝트 때 대화도 나누면서 뭔가 혼자만의 싸움이 아닌 함께하는 기쁨이 있었다. 

매주 진행되는 미션이 사실 좀 버겁기는 했지만, 

아예 따라가기 힘들 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확실히 미션이 적은 분량이 아니기에 긴장하고 매일매일 쫓아갔던 것 같다. 

8주과정까지 모든 미션을 잘 따라오긴 했는데, 직장 생활을 병행하면서 했던 분들은 좀 버겁지는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지금 8주 과정 마무리를 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일단 다시 한번 더 본 과정을 정주행 하면서 내가 놓친 것은 무엇이었는지 점검하고 다시 심기일전해서 18기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후배 기수들이 계속 들어올텐데 그냥 잊혀지는 사람이 아니라 김성공 대표님이 이야기 하시던 '조금의 적극성'을 가지면서 모든 기회들을 더 만들어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었다.

 

창부캠 진심 멋진 프로젝트임을 인정한다. 

 

2023.6.28 18기 정성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