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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블로그 챌린지 #2

by 제e슨 2023. 5. 10.
2번째 미션

 

[01] 너무 완결성 있는 가설을 만들려고 하다가 실패했던 과거가 있다면 적고, 
이후 '챌린지 구간'에 직면했을 때 어떤 식으로 액션할 것인지에 대한 각오 작성하기


[02] 린 스타트업 사례를 1개 이상 찾아보고 분석해보기

 

[01] 너무 완결성 있는 가설을 만들려고 하다가 실패했던 과거가 있다면 적고, 
이후 '챌린지 구간'에 직면했을 때 어떤 식으로 액션할 것인지에 대한 각오 작성하기

 

과거에 심취해서 완결성 있는 가설을 오랜기간 고민하며 만들었으나 결국 실패로 돌아갔던 사례의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사실 나는 과거에 창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거의 없다. 

그 이유는 김성공 대표님이 이야기 했던 말 가운데 리스크와 주변 인들의 부정적 시야에 매몰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열정과 배움을 좋아하였기에 독서를 지속적으로 하였다. 독서를 하면서 나의 주된 독서 목록을 채우는 것은 성공, 부자되기가 주를 이루었고 그 과정을 이루는데 있어서 창업은 빠지지 않는 단골 레퍼토리였다. 

창업을 하지는 않았지만 배움을 좋아했던 나는 회사에 존속되지 않더라도 돈을 벌 수 있는 자격증을 몇가지 취득하였다. 

 

그 가운데 내가 창업을 해보고 싶다는 가설을 세운 자격증 취득 목록은 아래와 같다

1) 이용사 자격증 

2) 타로 상담사 자격증

3) 우쿨렐레 강사 자격증

4) 웃음 코칭 지도사 자격증

5) 레크레이션 지도사 자격증

 

위의 내용 가운데 오랜기간 가설을 세웠던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이용사 자격증을 활용해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기존의 미용실, 남성 커트점은 이미 너무 많다. 

그 가운데 나도 미용실이나 남성 커트점으로 창업하는 것은 지역 기반에 자영업자 즉, 동네 장사를 하는 것에 못미친다는 결론이 나왔다. 

 

결국 나는 기존에 존재하는 미용실과 남성커트점, 이용원들을 활용해서 사업을 하는 가설을 세웠다. 

이 아이디어는 Barber Shop 에서 시작되었다. 

(바법샵은 유럽 국가에서 남성 헤어 스타일, 수염, 눈썹을 조금 더 신사스럽게 미용해주는 조금은 고급스러운 헤어 샵이라 볼 수 있다.)

 

 

 

- 헤어샵 업그레이드 

기존에 존재하는 미용실, 남성 커트점, 이용원을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해서 새롭게 재탄생 시키기 

장사가 잘 안되어 어려움을 겪고있는 점포들이나 변화를 좀 줘보고 싶어하는 샵을 찾아서 고객 맞춤형 미용 커스텀 샵으로 업그레이드 시킴

 

- How To?

고객들이 헤어 스타일에서 시작하지만 헤어스타일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피부타입 별 화장품, 옷 스타일, 신발, 악세사리 등 스타일의 완성이 될 수 있도록 추천을 해주는 서비스

 

미용실은 주기적으로 계속 재구매가 일어나는 구조이기 때문에 한번 연을 맺은 고객은 지속적으로 구독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다. 

 

이러한 형태의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서 서비스를 안내하는 홈페이지 구축, 이미용실 원장님들의 니즈 파악, 서비스 가격 측정,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한 아이템 재고 확보 방법 서치, 비즈니스 모델 구축의 어려움 봉착으로 가설을 세우다가 포기하게 됨

 

 

그렇다면 여기서 챌린지 구간이라는 시점을 뚫고 지나갈 수 있을까? 생각해보자

 

 

챌린지 구간 - 어쩌면 좀 더 무식하고 우직하게 반복적인 실험(액션)을 해야하는 타이밍

 

여러가지 어려운 과정을 극복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자면

멀리, 완벽하게 생각하면 결과값이 나오지 않는다. 

 

일단 내가 가는 미용실, 지인 가운데 미용하는 분을 섭외한다.

섭외된 지인 분에게 현재 진행하려고 하는 사업을 데이터 값을 도출해야 하기에 시제품 가설 검증 단계의 서비스를 해드리려고 한다. 

무료라고 생각하면 뭔가 모양새가 안좋을 수도 있으니 이 과정을 특별히 시범 운영샵으로 진행을 해보겠다고 하며 과정을 진행한다. 

처음부터 너무 거창하게 진행하면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으니 당장 머리를 하고 나온 손님에게 옷, 악세사리 스타일을 추천하는 서비스 부터 시작하면서 고객의 반응 데이터 값을 모은다. 

 

고객의 니즈에 맞춰서 조금씩 수정 보완 작업을 실행한다. 

 

 

 

[02] 린 스타트업 사례를 1개 이상 찾아보고 분석해보기

 

린 스타트 업 기업 사례

 

아이스크림 홈런 교육 기업

 

 

 

https://namu.wiki/w/i-Scream

 

i-Scream - 나무위키

중등홈런은 초등홈런에 비해 문제점이 상당히 많다. 초등홈런과 달리 중등홈런은 상품이 매우 적어서 상품을 추가해달라는 의견이 몇년째 있지만, 무시만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23] 관리

namu.wiki

 

아이스크림 홈런 교육회사는 초등학교 교육에 필요한 자료들을 모아놓은 사이트와 온라인 학습기기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교육부의 지원을 받고 아이스크림미디어와 KBS 미디어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2008년 3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 후 2009년 2월에 정식 서비스 런칭하여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원래는 유료 사이트였지만 2022년부터 초등학교 교과 일부가 검정체제로 전환되고 아이스크림에듀 역시 이에 뛰어들면서 2022년부터는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많은 초등학교에서는 교사들에게 단체로 유료회원 신청을 지원해준다.

 

창업 초기에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에게 유익한 자료들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성장한 회사였다. 

이후 선생님들에게 인지도가 많이 생기면서 알려지게 되고, 공격적으로 제품을 런칭하여 학습시장을 장악하였다. 

 

총7차과정의 기기 변화와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거치며 회사의 가치는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