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브잇 팀 대표 강재윤
국내 커머스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올웨이즈'라는 모바일 팀구매 서비스를 운영함.
대학교에서 교수님이 운영하시는 회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에 들어가서 하나씩 배워가면서 해보았음.
>> 손가락 몇번 움직이는 것으로 무한대에 가까운 임팩트를 낼 수 있음을 깨닫게 됨. 인생 180도 달라짐
반항적 기질 有 남들이 어떻게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내가 목표를 달 성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있으면 그게 최선이지 않은가.. 를 의심함.
>> 자신을 최대의 퍼포먼스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IT 경영학회에 지원을 해서 多 사람들 앞에서 외침
"나 AI, 딥러닝, 파이썬 고수다! 나에게 배울 사람 다 와라!"
스터디에 42명 지원 >>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하루종일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공부를 많이했고 성장을 했었음.
이것들로 임팩트를 낼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후 서울대학교에서 딥러닝 학회 디피스트 창립함
딥러닝에서 임팩트를 위해서 80%의 데이터 + 20% 기술이 필요함!
데이터는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거대 기업들 - 방대한 유저풀을 가지고 데이터를 모았던 게 기반이 됨
스타트업을 만들기 위해서 앱개발을 해야겠다는 생각함.
경영학회에 다시가서 "나, 앱 개발 고수다! 나에게 배울 사람 손?" 외치고 이후 서점에 가서 <안드로이드 앱 개발의 기초> 책을 구매한 뒤 공부를 해서 그 이후 또다시 안드로이드 앱 개발 기술이 많이 성장하게 되었음.
앱 개발 이후 더 확고해짐
사람들에게 바로바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단계에서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정말 자신이 큰 임팩트를 낼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확신함! 이후 군대 입대
대표의 궁국적이고 장기적인 꿈
>> 인류가 질병과 노화로부터 완전히 해방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것
SO, 필요한 것 = 자본, 인력, 꿈을 한 방향으로 연결할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기업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음
본인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던 친구 2명 有
그 친구들이 - 현 세상에 식량이 이렇게 넘쳐나는데 굶어 죽는 사례가 있는 것은 말이 안된다..
세계의 식량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었음.
그들이 함께 모두가 매일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모매사소'>> 기업을 만들자는 마음을 가지고 래브잇의 기업을 만들게 됨.
多 스타트업들이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생각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는데,
'전세계 인구들을 건드리는 사업을 해야겠다.' TOP DOWN으로 세계를 바라봄.
세상에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이며, 시장의 기회, 기술 변화, 문화적 변화는 어떤 것인지 >> 전 세계의 기업의 지도를 그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하루 기업 4개씩 4년간 매일 기업들을 전수조사 하면서
전세계의 유니콘 기업들 한국에서 20억 이상 투자받은 기업들, 상장된 기업들 하나씩 다 분석하면서 '갈망론'이라는 원칙을 가지게 됨. >> 왠만한 기업들이 다 매칭이 되었음. >> 프레임 워크 = 갈망론
'갈망' >> 선사시대부터 변하지 않는 요소 / 항상 존재하는 것..
과시, 특별함, 의식주, 돈,,
편하고 빠르게 소통하고 싶은 마음 >> 선사시대부터 쭉 이어짐
전수조사한 모든 기업들이 어떤 갈망을 하는지 매핑을 하고나니 모든 기업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것들이 보였음
>> 갈망!!
이 갈망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더 나은 방법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사용한다는 관점으로 비즈니스를 보기 시작함!
과거 10년 간의 이 커머스의 성장을 바라보면, 대부분의 이커머스는 가격보다 편의를 중심으로 발전해왔음.
물류 센터 투자, 배송에 투자!
편의를 주기위한 투자는 비용 >> 가격에 영향을 미침..
제대로 된 저가 플레이를 하는 곳은 없었음 (중국 핀더더 기업)
중국 시장 커머스 관점 - 전세계 대비 5년 앞서있음. 제조 기반 / 모바일 침투..
기존의 기업 - 편의, 빠른 배송이 전부라 생각..
가격이 중심이되도록 폭발적 바이럴을 만들기 위해
번개모임, 페이백.. 기능들 시도 함
중국의 친구와 만남중에 핀더더가 왜 폭발적 성장을 할 수 있었는지 물어보는 중 답을 찾음
'가격'!!
양파 최저가, 팀구매,,, 테팔 프라이팬.. >> 성공적 판매
이 커머스로 빠르게 자리잡게 됨
** 스타트업이 초거대 기업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3가지
큰 대기업이 바라보지 못했던 문제를 누구보다 빠르게 발견하고 그 문제에만 집중해서 온 힘을 다하는 것
24시간 7일 하루종일 그 문제에 집착하는 것!
기존 기업들이 문제를 풀어내는 것에 구애받지 않고, 그 누구보다 빠르게 실행하고 시장을 파괴하는 것!
팀 독특함 10명 >> 각자 대표 10명이 모인 조직과 같음
기능단위 조직 -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로 구성된 것이 아님!
문제 10가지 정의되어 有
★ 어떻게하면 더 유저를 빠르게 모객할 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그 유저들이 더 오래 체류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까.. >> 문제를 푸는 문제 해결사가 문제 당 한명씩 할당된 구조
문제해결사 - 개발, 디자인, 영업, 기획.. 모든 걸 다 한다.
채용시에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를 채용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미니 CEO를 채용한다고 생각!
>> 채용된 CEO는 그 문제를 마치 자신이 스타트 업을 운영하는 것처럼 모든 방식을 동원해서 풀어나가는 구조!
스킬 = 배워가면 됨!
문제가 중요함, 도구로써 스킬이 존재할 뿐임!
스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7 Standards라고 부르는 CEO로서의 자질을 가진 사람들을 선발한 후,
그들이 이러한 툴 들을 익혀나갈 수 있게끔 보조해줄 뿐임.
WHAT IS 7 Standards?
1. Super high Goal
- 정말 높은 목표! 아마존 보다 높은 기업을 세우는 것이 목표!
2. Super Fast
- 정말 우리의 빠른 조직 속도를 따라올 수 있는가.. 빠르게 사고하고, 빠르게 실행하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가..
3. Be focus
- 문제 해결에 모든 집중을 다하고 내 인생을 올인 할 수 있는가?
4. Humble
- 내가 틀릴 수 있다는 걸 항상 인지하고 있는
5. Hungry
- 내가 목표를 이루지 못했을 때, 잠을 못 이루는 사람인가..
6. Resilience 회복 탄력성
- 내가 실패하거나 거절 당했을 때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사람인가..
7. Smart
- 정말 똑똑한 사람인가..
따라서 내부에 그들은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PO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다.
많은 커머스들이 많은 MD를 가지고 있다.
모든 셀러를 받음.
최소한의 유저들에게 먼저 노출시킴 >> 전환율, 재구매율, 리뷰.. 를 기반으로
알고리즘이 판매와 품질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구조임!
모든 것들이 IT 기반으로 이뤄지기에 더더욱 탁월한 인재 'SUPER TALENT'가 소수 정예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이나 노션 같은 위대한 소프트웨어 기업이 조직의 벤치마킹 대상이고, 다른 커머스들이 어떤 조직 구조를 갖고 있는지는 신경을 쓰지 않고 있음.
최고의 인재 영입시에 그 전에 어떤 대우를 받았던 급여, 스톡옵션.. 그에 맞는 합당한 대우를 함.
높은 인재 밀도를 갖고 있기에 좌우 어디를 바라보더라도 훌륭한 인사이트를 가진 동료들이 가득함.
찢기는 듯이 빠른 성장!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론칭한 이후 4개월만에 100만명의 유저, 135억원의 투자 유치!
월 4배 속도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음!
매달 풀어내는 문제 달라지게 됨!
매달 나를 어떻게 정의하는가도 달라지게 됨!
>> 자기도 모르게 성장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놓임!
"왜 미친듯이 큰 꿈을 꿔야하는거지?"라는 의문 이 있는가?
>> 큰 꿈을 가질 수 있는 사람만이 긴 여정, 힘든 여정에서 버틸 수 있다!
스톡데일 패러독스라는 말이 있다.
미래의 목표는 이상적으로 생각하되, 현실에 있는 문제들은 땅에 발을 딛고 현실적으로 바라본다.
내가 목표한 꿈을 정확히 이루지 못하더라도 내가 실현가능한 꿈을 꾼다기 보다는
최선의 상황에서 얼만큼 갈 수 있을까를 상상하고 거기에 걸맞는 커다란 꿈을 꾸는 것이 그것을 이뤄내는 관점에서도 더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 거래액 대비 3.5% 매출 >> 추후 셀러들 多 판매자들이 좀 더 효율적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게하는 입찰 광고 모델을 도입할 예정임!
세계 리테일 시장의 비효율들을 IT기술을 통해서 모조리 파괴하고 싶다!
오프라인 마트, 온라인 커머스 어디를 가더라도 올웨이즈 만큼 싼 곳이 없어! 라는 말이 나올 것이다.
올웨이즈가 그 비효율들을 다 부숴놨기 때문에 더이상 부술 문이 없다! 라는 말이 들릴 정도로 리테일의 비효율을 파괴하고 소비자, 생산자들에게 파괴된 결실들을 돌려주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올웨이즈 기업을 넘어서
지구에서 풀어내야 될 수많은 문제들을 차례대로 부숴나가면서 지구에서 더이상 해결할 문제가 없다.
라고 느껴지는 순간까지 달려나각고 싶은 것이 대표의 꿈임.
대표 또한 그의 이러한 급진적인 생각과 확신을 가지고 말을 하지 그가 가진 생각이 언제든지 깨질 수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의 이런 확고한 철학과 생각을 가지고 무언가를 진행하지 않으면 일이 아예 진행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함.
7일간 하루종일 일하면서 살지만 늘 행복함
>> 내가 정말 사회에 가치를 주고 있구나.
가격이라는 공통적인 재화가 임의의 갈망, 가치로 치환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아껴줌으로써 사람들에게 큰 행복을 주고 있구나.. 이 꿈이 진심으로 달성될 수 있을 거라는 믿음!
그것이 서비스의 성장과 말도안되게 훌륭한 팀에서 오기도 하는데, 이러한 요소들이 대표에게 확신을 주기에 더더욱 신나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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