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니치 마켓(틈새시장)을 잘 공략한 사례의 서비스를 1개 이상 찾아보기
블루클럽 'Blue Club'
사람이 모여있는 동네마다 미용실은 필수로 존재한다.
과거 80~90년대까지만 해도 남자들은 아버지를 따라 동네 이발소, 이용원에서 이발을 하였다.
이발소에서는 거의 정해진 헤어스타일이 있었다.
대표적인 사례는 상고머리가 일반적이었음
이후 남자들의 미에 대한 관심과 기준치가 높아지면서 여성들이 대부분 이용하는 미용실에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면서 아버지들이 이용했던 동네 이발소는 점점 문을 닫고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다.
미용실에서 남성들의 커트가 대중적이 되면서 과거의 이발소와 미용실의 하이브리드 개념 대한민국의 남성 전문 미용실 '블루 클럽'이 니치 마켓의 틈새로 파고들었다.
미용실은 남성 헤어 스타일보다는 여성 헤어스타일 전문 커트 및 스타일 연출이 대부분이라 블루클럽은 남성 커트, 펌, 염색을 집중하여 좀 더 남성들의 필요를 자극하며 빠르게 커트와 스타일을 만들 수 있고, 무엇보다 가성비를 앞세워 미용실에서 남성들이 느낄 수 있는 마이너스 요소들을 파고들었다고 볼 수 있다.
[02] 최근 한 달 동안 1차원적 쾌락과 2차원적 쾌락 중 어떤 쾌락에 보다 더 비중을 두었는지 적어보기
1차원적 쾌락 = 나혼자 느끼는 행복
2차원적 쾌락 = 타인으로 인해서 느끼는 사회적 행복
최근 한달 동안의 나의 생활의 패턴과 함께 최근을 돌아보면 대부분 2차원적 쾌락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것 같다.
1차원적 쾌락은 사회생활과 성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을 때 대부분 가졌던 마음이라 여긴다.
나는 나와 연결된 사람들, 나아가 나로 인해 영향을 받는 사람들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행동을 하게 되는 듯하다.
나 혼자만이 느끼는 행복의 여운은 오래가지 않기 때문은 아닐까?
행복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했던 말이 있다.
이와같이 실제 내가 이뤄낸 성과, 성공을 나혼자 기뻐하는 것이 아닌 나의 재능과 능력으로 누군가의 성장과 성공을 도왔을 때 가져지는 기쁨과 만족도는 확실히 차이가 난다.
그래서 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제자를 두고 가르치고 유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물론 1차원적 쾌락을 배제시킬 수는 없겠지만 2차원적 쾌락을 우선시하면 1차원적 쾌락은 자연스럽고 쉽게 수시로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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